2002 월드컵 시즌 스쿼드로 한국 팀을 구성하려는 유저들이 가장 먼저 고민하는 포지션은 공격수(ST)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2002 월드컵 전용 시즌은 현재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과거에는 관련 시즌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지만,
현재 기준으로는 **K(팀 코리아 아이콘)**으로 통합되었고,
실질적으로 접근성과 선택지가 가장 넓은 시즌은 **TKL(팀 케이리그)**다.
TKL에는 2002 월드컵 멤버 대부분이 포함되어 있어
당시 한국 대표팀 스쿼드를 구성하기에 가장 현실적인 선택지라고 볼 수 있다.
2002 월드컵 한국 공격수 후보군
공격수로 기용 가능한 자원은 다음과 같다.
- 황선홍
- 최용수
- 안정환
- 설기현
다만 이 중에서 스트라이커(ST) 역할로 범위를 좁히면
실질적으로는 황선홍, 최용수 두 명만 남는다고 생각한다.
CF, 세컨 스트라이커 등으로 활용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지만,
순수하게 최전방에서 버텨주고 마무리를 해줄 수 있는 선수는 제한적이다.
시즌별 최용수 간단 비교
- BWC 베스트 오브 월드컵 최용수
→ 1강 기준 OVR 92 - TKL 팀 케이리그 최용수
→ 1강 기준 OVR 99 - K 팀 코리아 아이콘 최용수
→ 1강 기준 OVR 89
수치만 보면 TKL이 가장 높고,
실제 체감에서도 가장 안정적인 선택지라고 느껴졌다.
TKL 최용수 체감 후기 (금카 기준)
현재 TKL 최용수 금카를 사용 중이며,
2002 월드컵 한국 공격수 중에서는 단연 1순위라고 생각한다.
- 양발 골결정력 체감이 매우 좋다
오른발·왼발 가리지 않고 마무리가 안정적이다. - 스피드는 빠르진 않지만 치명적으로 느리지는 않다
침투 타이밍만 맞으면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 - 몸싸움이 된다
C키를 잘 활용하면 상당히 잘 버틴다.
2002 멤버 중 몸으로 버텨주는 거의 유일한 스트라이커다. - 드리블 체감도 준수
투박하지 않고, 생각보다 조작이 편하다.
어디까지나 체감 기준이지만,
2002 월드컵 한국 공격수에 한정한다면
스트라이커는 무조건 최용수라고 본다.
다른 공격수들과의 비교
황선홍
- 연계 플레이는 좋다
- 투톱 또는 CF로 활용 시 시너지가 있음
- 단독 스트라이커로는 버티는 힘이 부족하다
안정환
- 몸싸움이 거의 안 된다
- 최대한 몸을 섞지 않는 플레이가 필요
- 패스 플레이, 미리 움직이는 운영이 필수
설기현
- 윙이나 측면 활용이 더 적합
- 스트라이커 퍼포먼스는 제한적
특히 게임 특성상
1대1 상황에서 몸이 안 부딪힐 수 없는 장면이 계속 나오는데,
그 상황에서 버텨주는 선수가 거의 없다는 점이 문제다.
그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선수가 바로 최용수다.
BWC / K 시즌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 BWC 최용수
능력치만 보면 TKL보다 낮아 보이지만,
직접 사용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확정적인 평가는 보류한다. - K 최용수
솔직히 말해 능력치가 너무 낮다.
스피드도 느리고, 몸싸움도 버티지 못해
스트라이커로 쓰기엔 평가 자체가 어려운 수준이다.
2002 한국 스쿼드 운용 시 주의할 점
- 한국 팀은 급여가 낮고 능력치도 전반적으로 낮다
- 일정 부분 보정이 있는 상태에서 경기를 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 단일 스트라이커 운용은 사실상 힘들다
- 8강 이상 팀 케미를 받았을 때 체감이 확실히 좋아진다
또한 오른발·왼발 능력치가 5/5는 아니지만,
감아차기나 직선 슈팅 모두 준수하게 들어간다.
결론
2002 월드컵 한국 멤버로 스쿼드를 구성한다면
스트라이커는 TKL 최용수 선택을 강력히 추천한다.
황선홍과의 투톱, 혹은 CF 연계 플레이에서도 궁합이 좋고
무엇보다 몸으로 버텨주는 유일한 공격수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다만 이 글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체감 기반 후기이며,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답답하거나 맞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은 충분히 있을 수 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